박기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22대 총선 충남 천안을 출마를 공식화했다.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마친 박기일 대변인은 8일 천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다른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기일 대변인은 “국민이 민주당에 바라는 건 대한민국을 바꿀 비전과 대안이라”면서 “500조가 넘는 국가 예산을 조율했고, 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본 박기일이 민주당의 미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박기일 대변인은 이어 “천안은 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 전옥균 소장은 지난 29일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 소장은“28년 간 천안시민들은 짜장·간짜장만 물리게 드셨다고 본다”면서 “이번 6월 1일은 그간에 드셨던 짜장·간짜장이 아닌 화끈한 짬뽕을 드실 때라”며 “지금껏 보아온 정치에 실망과 회의감을 가지고 계신 시민들을 위해 화끈한 무소속 짬뽕이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전 소장은 이어 “천안시 미래 100년을 위해서는 이색적인 관광자원이 필요하다”면서 “‘독립군 열차’가 그 일환이라”며 “또 성환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부터 과거와 달리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후원회 구성과 모금이 가능해진 가운데, 이재관 예비후보 후원회는 독특하게 공동후원회장 체제로 구성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공동후원회장으로는 우선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을 대표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국회의원 3인이 모두 후원회장을 수락하였고, 이재관 후보의 중학교 은사인 박종덕 ㈜포스비브테크 대표까지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지난 26일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무소속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 후보는 “천안의 경제가 시민 피말리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이런 경제 재난에는 과감한 시장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시장은 서비스직으로 헌법에서도 명령하고 있는 바 시민들이 원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피력했다.한편, 정의당을 탈당한 전 후보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되
더불어민주당 윤철상 천안5 도의원 후보는 26일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4.15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천안의 북부지역인 성환, 성거, 직산, 입장은 최근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면서“농업과 ICT를 결합해 디지털 농업·지능형 농업을 구현하는 스마트농촌을 만들겠다”며 “집권여당이 밀어주는 힘 있는 도의원이 되어 열린 의정, 공감 의정, 책임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1974년 충남 천안 출생인 윤 예비후보는 평택한광고와 백석문화대 경영과를 졸업했으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후보는 26일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한 후보는 “먼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밤낮없이 고생하고 계시는 공직자 및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경제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 후보는 이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을 예비후보는 10일 지난 3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의 출마 기자회견 당시 돌발사건에 대해서 선관위의 조치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유야 어찌되었든 향후 선거운동기간 동안 선거법 엄정 준수 입장을 재천명했다.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조사결과 후보 캠프와 사전논의나 교감은 없었고, 사회자의 현장 즉흥행위인 것으로 밝혀졌으나,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선관위의 조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전했다.선관위 결과가 나온 만큼 향후 ‘박완주 후보’의